이 시장만 7년 고민했던 샌프란시스코 출신 연쇄 창업가 및 은둔고수들의 만남

관계와 여성, 건강이라는 키워드를 깊게 고민하며, 창업, VC, 컨설팅, 개인사업... 안 해본 게 없는 연쇄창업가가

글로벌 앱 그로스를 0에서 1까지 다양하게 만들어본 그로스 매니저, 헬스케어 스타트업 CTO 등 은둔고수들을 모으고

상장사의 자본력을 등에 업고 제대로 한번 시작해봤습니다.

커플이라는 가장 밀접한 관계를 캘린더라는 유틸리티로 공략해,

더 많은 신체적, 사회적 상호작용으로 연결시키는 플랫폼을 만들기에 적절한 타이밍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왜 커플, 그리고 캘린더인가요? 

커플 시장은 유저 충성도가 높고 결제의 허들이 낮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나 20대 후반 30대 초반 시장은 전체 시장의 58% 이상을 차지하면서 커플 앱 사용에 익숙하지만, 이들의 가장 큰 특징인 “시성비 및 효율 추구” 라는 가치를 만족시켜줄 만한 서비스가 부재합니다. 이 블루오션 속에서, 우리는 캘린더에서 돌파구를 찾습니다. 또한 시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이 일어난다는 점에서 확장성을 찾습니다. 

20대 후반 30대 초반은 사회 초년생이라 바쁩니다. 결혼 적령기이니만큼 안정적인 관계를 지향합니다. 건강, 커리어, 생활의 격변기라 기억해야 할 정보가 많아집니다. 이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현재 앱 마켓에 있는 다양한 감성 넘치는 다이어리, 문답, 추억 저장소가 이제는 아닙니다. (현재 커플 앱 이탈 이유 : 지속적, 필수적이지 않은 가치제안) 육아, 가사, 여가, 데이트, 결혼준비, 이사준비, 성건강, 임신, 피임, 자기계발 등… 이들은 업무처럼, 가장 중요한 협업인 연애를 “잘” 하게 만들 정보의 효율이 절실합니다. 

이미 글로벌리 효율을 위해 최소 4,200만 커플, 부부가 카카오에서 만든 공유 캘린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B2C 그룹형 공유 캘린더 타임트리 5,600만 유저 중 가족-연인 유저가 80%) 

그렇지만 바쁜 커플들의 유저 특성에 맞춤화된 공유 캘린더가 없습니다. 가장 신체적, 사회적인 상호작용이 밀접한 이들의 협업(가사, 육아, 성관계, 임신준비, 결혼준비 등) 에 특화된 기능이 없습니다. 마치 거대 플레이어인 카카오톡에서 비트윈이 분화되었듯이, 우리는 구글 캘린더, 타임트리와 같은 공유 캘린더에서 커플 타겟을 분화시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입니다. 캘린더를 중심으로 관리되는 둘만의 데이트, 여성 호르몬, 여행, 숙박, 건강, 금융, 습관, 테라피… 상상만 해도 연애 할 맛 나지 않나요?

8개월만에 22만 유저, 14만 MAU를 달성하며 미친듯이 성장하는 커플 유틸리티 앱, 시그널링을 운영하는 Relationship Wellness 회사 “베스펙스”

베스펙스는 펨테크 시장의 큰 기회를 잡기 위해 여성의 몸과 연결된 관계에 집중했고, 커플 캘린더 키워드의 틈새 시장을 잡아 이들의 소통과 일상을 더욱 사랑스럽게 바꾸고 있습니다.

바빠지는 현대 사회에서 절대 변하지 않을 가치는, 사람과 사람과의 연결이라는 생각 아래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의 건강한 생활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B2C SaaS, 시그널링을 빌드하고 있고요.

그 중심에서, 시그널링을 필두로 “관계(Relationship)”라는 가장 큰 화두를 함께 혁신할 분을 찾고 있습니다.

23년 8월 설립, 24년 3억 매출, 모회사 (주)수젠텍(KOSDAQ)

시그널링의 현재 스코어

베스펙스의 시그널링은 현재 7개월만에 누적 유저 20만, MAU 14만을 달성하고, 월간도 아닌 주간 평균 25% 성장을 이끌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주별 리텐션은 50% 이상, 늘 긴 리뷰와 정성어린 VoC를 보내주시는 탄탄한 충성고객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베스펙스는 7년간 펨테크 시장에서 창업, VC, 컨설턴트의 역할로 안해 본 게 없는 창업자가, 상장사인 모회사 (주)수젠텍과 손을 잡고 만든 자회사입니다. 500개 이상의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관계형 서비스, 섹슈얼 웰니스 서비스, 여성 건강 서비스 시장의 매출, BM, 트래픽, 타겟 유저, USP, 키워드 및 트렌드 분석을 기반으로 관계형 펨테크 시장과 “커플 캘린더 & 메신저” 키워드의 니치 마켓을 발굴한 뒤 3주만에 개발한 서비스가 시그널링입니다.

우리는, 면밀한 시장조사와 전략을 기반으로 시장을 찾고 가장 빠르게 움직입니다.

펨테크 시장의 문제를 관계의 문제로 확장하고 집중하여 헬스케어 기술에 커뮤니케이션과 커뮤니티를 결합합니다.

국산 커플 웰니스 앱의 글로벌 진출과 수익화 이 두가지 목표를 달성하여 3년 안에 세상에 의미있는 100억을 만들어볼 사람을 찾습니다.

현재는 PM/PO, Senior PD를 찾고 있으며, 채용공고를 참고해주세요.

더 자세한 인재상은 조직문화 파트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턴 포지션을 제외하고 전 직군 정규직 공고입니다. 3개월 간의 수습 기간이 적용됩니다.

• 업무에 필요한 노트북, 모니터, 전산장비를 제공합니다.

• 컨퍼런스, 도서, 강의 등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교육비를 무제한으로 제공합니다.

• 식대가 제공됩니다.

• 열정에 불타올라 늦게까지 일했다면, 11시 이후 야근 택시비가 지원됩니다.

• 모회사가 코로나 진단 키트로 유명한 수젠텍이에요. 무료로 마음껏 검사하고 출근하세요.

베스펙스는 Raw Intelligence와 Experience로 무장한 팀 플레이가 가장 중요합니다.

빠른 서비스의 성장을 겪으면서, 팀의 성장 또한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 Raw Intelligence, 태생부터 스마트하고 현명하게 사고하고 행동하며,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전문적으로 우리가 필요한 과제를 미리 해결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본인 뿐만 아니라 팀이 일을 가장 잘 하게 만드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속도와 퀄리티를 위해 모든 팀원이 데이터와 사실 기반의 본인만의 의견 및 인사이트로 소통하고 끊임없이 제안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Smart, Strong, Social 세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본인의 산출물에 대한 강한 자부심 및 책임감, 그리고 심리적인 안정감 사이에서 최고의 팀 플레이를 지향합니다.

치열하게 최고의 산출물을 위한 본인의 의견을 민주적으로 개진하되, 의사결정의 기준과 우선순위를 따라 빠르게 결정하고 한번 결정된 결론은 사회주의적으로 따릅니다.

베스펙스는 정리하자면 날것의 지혜와 경험을 기반으로, 본인의 일에 진심으로 최고를 지향하는 팀 플레이어를 찾고 있습니다. 큰 시장의 돌파구를 빠르게 잡기 위해서는, 우리는 정말 빠르고 면밀해야 합니다. 그리고 장기적이고 전체적인 관점에 열린 마음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내 일과 사랑,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커플들을 위한 B2C SaaS를 직접 만들고 싶다면,

빠르게 성장하는 서비스와 팀에 합류하여 본인 역량의 최고치를 산출물로 만들어보고 싶다면,

큰 시장에서 최고를 지향하는 팀원들과 어깨를 겨루며 팀 플레이 하는 데에 가슴이 뛴다면,

주저없이 합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