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에 대한 아주 깊고 넓은 갈망으로 시작했습니다.

22년 1월 부터 24년 4월까지 5개의 서비스를 런칭했고 그 중 2번은 유의미한 반응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욕심이 앞섰고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대한 사명감이 부족했습니다.

24년 5월, 지금의 서비스를 런칭하였습니다.

여지껏 느껴본 적 없을 정도로 고객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지만 그 과정에서 투자금이 모두 소진되고, 경쟁사에 고소를 당해 서비스 운영이 중단되고 공동창업자가 퇴사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팀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해지고 우리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대한 사명감이 생겨 최악의 상황에서도 앞으로 나아가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서비스를 다시 런칭해 이제는 4번째 팀원을 채용하고자 합니다.

부는 관점의 차이를 통해 만들어지고 이는 정보의 격차와 운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정보의 격차를 만들고 운을 이기는 방법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고 믿기에 포기하지 않습니다.

연 매출 10조, 50년이 지나도 무너지지 않는 회사를 만들어 세상에 큰 임팩트를 내는 것이 창업을 시작할 때 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은 목표입니다.

와이텐플러스는 맛 중심의 농수산물 유통구조를 만들어

맛있는 농수산물을 가장 저렴하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고자 합니다.

지금의 농수산물은 크기와 같은 외형을 중심으로 가격이 매겨져 유통됩니다.

이로 인해 고객은 맛이 아닌 외형을 중심으로 비용을 지불하게 되며, 농수산물 생산자는 비싼 값을 받을 수 있는 외형의 상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데에 집중합니다.

저희 팀은 맛을 중심으로 비용을 지불하고 싶어하는 고객과

외형을 중심으로 값이 정해지는 농수산물 시장의 간극에 기회가 있다고 믿습니다.

먼저, 맛있는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니즈가 큰 소수의 소비자를 뾰족하게 타겟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맛있는 농수산물을 생산, 판매하는 공급자를 모으고, 이들에게 수요의 안정성을 보장합니다.

다음으로는 맛있는 농수산물의 전체 생산량을 늘려 가격을 낮춥니다.

이를 위해 맛 중심의 생산, 판매를 위한 농법, 비료, 노하우, 산지 유통센터, 배송망, 더 높은 수익, 안정적 수요를 제공하여 기존의 맛 중심 공급자들의 생산성을 증대하는 동시에 외형을 중심으로 농수산물을 생산, 판매해온 공급자들의 농수산물 생산, 판매 방식을 맛 중심으로 바꿉니다.

마지막으로 기술을 통해 압도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정확하게 농수산물의 맛을 측정합니다.

이를 통해 맛을 중심으로 농수산물의 비용을 지불하고 싶어하는 고객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고 우리가 기존의 국내 농수산물 도매 시장의 50%를, 소매 시장의 10%를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농수산물 도매시장과 소매시장은 각각 60조 원, 50조 원 규모입니다.

23년 패스트벤처스 SEED 투자, 창업자금 1억 원 확보

24년 하반기 TIPS 선정, 창업자금 7억 원 확보

24년 하반기 신용보증기금을 통한 창업자금 1.5억 원 확보

24년 12월 산지톡 서비스 런칭

24년 12월, 월 거래액 1500만 원

25년 1월, 월 거래액 6200만 원

25년 2월, 월 거래액 1.2억 원

25년 3월, 월 거래액 1.7억 원 (BEP 달성)

25년 4월, 월 거래액 3억 원 (흑자 전환)

25년 5월, 월 거래액 4.8억 원 목표

25년 12월, 월 거래액 20억 원 목표

26년 12월, 월 거래액 100억 원 목표

PMF를 찾았다고 말 할 수는 없지만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유의미한 반응을 만나고 있으며 PMF를 찾는 과정을 함께 할 극초기 멤버를 모으고 있습니다.

패스트벤처스 박지웅 대표님 :

"저희는 극초기 회사들에 대한 Seed 투자를 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보통은 사람에 대한 매력도와 시장의 가능성 - 두 가지 기준을 놓고 정성적으로 토론을 통해 판단을 하게 되는데, 와이텐플러스의 경우 두 가지 모두에서 저희 팀 구성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패스트벤처스 박인엽 담당 심사역님 :

"임형균 대표는 본 운영사의 START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재원으로, 당시 700: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 될 정도로 똑똑하고 야망에 가득찬 사업가라고 판단했음. 선발 이후에도 빠르게 여러 아이템을 검토 및 시도하고, 정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굉장히 스마트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창업가라고 느꼈음.

이후 임형균 대표는 여러 프로젝트를 함께해 온 송윤상 공동창 업자와 팀을 이루어 빠르게 큰 시장에 도전하고 있음.

오랜 세월 함께해온 팀인 것을 증명하듯, 서비스 런칭 몇 개월 만에 마케팅 비용 없이도 경쟁사 대비 월등한 성장률을 기록함. 단순한 자금 투입으로 만든 지표가 아닌, 사용자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니즈를 해결하는 제품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팀임을 입증함"

이외 패스트벤처스 전체 팀 익명 피드백 :

A : 똑똑하고 날카로워 보임. 확실히 매력 있는 대표님. 실행력 짱.

B : 러닝커브가 매우 빠르고 실행력이 좋은 팀과 대표님, 시장을 접근하는 방식도 매력적

C : 실행력, 열정으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음. TOP 급 창업자.

D : 자신감에 차 있는 모습이 아주 좋고 사업을 숫자로 계산해서 들여다 보는 접근을 할 수 있는 능력 또한 갖춘 듯.

지능이 높고 삶과 일 모든 측면의 가치관이 저와 비슷한 사람을 찾습니다.

1. 문제에 공감한다면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실행해온 사람
2. 포기하지 않는 것이 창업가의 가장 희소하고 중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3. 가장 원하는 단 한가지를 위해 나머지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고 그렇게 실행해온 사람
4. 세상에 큰 임팩트를 남기고자 하는 욕심이 있고 그렇게 실행해온 사람
5. 문제의 본질에 대해 궁금해하고 집착하는 사람

나이/경력/학력/성별 등 위 내용을 제외한 모든 사항은 무관하며

한 분야에서의 경력이 5년을 넘지 않는 분을 선호합니다.

-최고의 동료

-업무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한 충분한 급여

-세상에 큰 임팩트를 남긴 회사의 ZERO to 1 경험

-스톡옵션을 통한 막대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