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권 대표는 현대차그룹 연구원으로 15년간 일하면서 기아 K5 1세대, 현대차 싼타페 DM, 제네시스 G80 등 차량 개발에 참여한 인물이다. 영업용 전기차의 배터리팩 SOH(수명) 문제와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페인포인트(pain point)에 착안해 피트인을 설립했다.

김 대표는 "피트인은 작년 7월 설립해 아직 만 1년이 안된 초기 스타트업"이라며 "장기적으로 피트인은 영업용 전기차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배터리 순환자원 사업의 재사용 밸류체인을 완성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트인은 BSS 피트인스테이션에 모든 배터리 교체 기술을 집약했다. 피트인스테이션은 배터리 스왑, 영업용 전기차 전용 복합충전 인프라를 갖춘 공간으로 전기차 충전기 제조 전문기업 에바의 급속충전기 '듀라(DURA)'의 설치를 완료했다. 영업용 전기차를 타깃으로 하는 만큼 12개 택시회사가 밀집한 안양시 부근에 구축했다.

피트인은 전기차 배터리 교체형 사업을 위해 필요한 모든 기술을 내재화했다. 가령 배터리 교체용 이송로봇부터 △지능형 리프트 △배터리 냉가스 밸브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데이터 관리 △배터리 창고관리시스템(WMS) △통합 제어 시스템 등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

출처: "피트인, 영업용 전기차 배터리 공유경제 시장 개척" : News (pitin-ev.com)

피트인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분사한 스타트업으로 첨단기술과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영업용 전기차 운영의 효율성, 신뢰성 및 수익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양 명학역 앞 만안구 시민대로35번길 50에 대한민국 최초의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을 짓고 법인 택시 회사에 배터리 구독을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피트인은 업계 최고의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영업용 전기차 생태계의 도전적인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 합니다.

2023년 6월 법인 설립 및 현대자동차 사내벤쳐 분사

23’ 11월 순환경제 신사업 발굴 및 지원사업 선정 및 수행

23’ 11월 경동 인베스트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최우수상 수상

24’ 5월 배터리 스왑 스테이션 피트인 안양 준공

24’ 5월 최초의 배터리 교체형 구독 서비스 계약 체결

24’ 8월 딥테크 팁스 프로그램 선정 및 협약

~현재 15분 이내 배터리 교체형 구독서비스 개발완료

다양한 설비와 로봇 개발을 통해 진정한 미래형 스마트 팩토리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새로운 툴 및 라이브러리 사용에 거리낌 없는 분! 배우는 걸 좋아하는 분!
• 어떤 시스템에서도 통하는 나만의 기술을 닦아 대체 불가능한 인력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분!

• 경영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별도 지급

• 고정상여(설/추석) 별도 지급
• 수평적 조직 문화 (회식/야근 강요 없음/자율복장)
• 창립기념일 및 생일 선물 지급
• 경조사 지원(휴가 및 경조금)
• 자기개발 보조금 지원
• 자유로운 연차 사용
• 여름휴가(3일/유급휴가) 제공
• 맛있는 간식과 편안한 휴게실 제공
• 자기개발 보조금 지원
• 무료 세차 제공

현재 서비스 중인 스테이션의 하드웨어에서 제어소프트웨어, 통합운영플랫폼까지 2인의 창업멤버와 1인의 주니어 개발자 구성으로 개발을 해온 만큼 각자 다재다능하고 다양한 영역에서의 경험과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작은 조직으로 서로 서로가 빈자리를 능동적으로 메꾸어와서 빠른 시간 내에 안정된 서비스 기초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샘각합니다. 특히 서비스와 바로 직결되는 시스템을 통해 빠른 피드백을 바탕으로 많은 문제점을 빠르게 해결해왔습니다. 여태까진 각자의 전문 영역 이외에도 빈 부분을 커버하여 빠르게 어떻게든 만들었다면 이제는 각자가 좀 더 자기분야에서 날카로운 실력을 들어낼 수 있는 환경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작고 젊은 팀으로 굉장히 수용적인 개발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