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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잇
간편식 업계 1위를 넘어, 국내와 글로벌 FnB 시장을 이끌어갈 동료를 찾습니다.
#간편식#PB#D2C Marketing#Data-driven Product#누적투자200억#윙잇직원할인#안식휴가#문화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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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잇
간편식 업계 1위를 넘어, 국내와 글로벌 FnB 시장을 이끌어갈 동료를 찾습니다.
#간편식#PB#D2C Marketing#Data-driven Product#누적투자200억#윙잇직원할인#안식휴가#문화의날
위치
서울 구로구
서비스 분야
음식 ‧ D2C ‧ 이커머스
투자 단계
-
finance누적 투자 유치액
미공개
account-group-outline전체 / 개발자
33명 / 3명
해결하는 문제창업 스토리팀원을 위한 노력보상 및 복지팀 문화채용설명회위치
해결하는 문제

HMR 버티컬 커머스 윙잇과 300여 종의 PB 상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윙잇은 5분 내 조리 가능한 간편식을 자체 개발한 플랫폼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13개국 고객들에게 D2C 유통하고 있으며, 75%가 넘는 재구매율을 올리고 있습니다.

https://groupby-public-image.s3.ap-northeast-2.amazonaws.com/startups/551/1713790199/윙잇 1.jpg
창업 스토리
Q. 윙잇 어떻게 창업되었나요?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공부하던 평범한 한 학생에게 3년간의 병역특례와 전역 후 떠난 한 달간의 미국 실리콘밸리 여행은 삶의 나침반이 됐다.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로 그 학생은 사업자를 냈다. 충동적인 결정은 아니었지만 용감한 선택인 건 분명했다. 캠퍼스가 낭만으로 가득한 3월 초, 또래와는 조금 다른 설렘을 품고 창업의 길에 들어선 셈이다. 2015년 그의 나이 26세였다. 


그 회사가 지금의 윙잇, 그 학생이 줄곧 이 회사를 이끌고 있는 임승진(34) 대표다. 


-대학교 4학년, 학업을 마치기도 전에 사업자를 내고 창업을 시작했다. 창업에 뛰어든 계기가 무엇인가. 


2015년 3월 윙잇을 세웠다. 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공부했고 두나무 자회사와 이스트소프트에서 개발자로 병역특례를 마쳤다. 4학년 복학 전까지 한 달 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하며 현지 IT업계에 몸담은 한인분들을 많이 만났다. 이미 당시만 해도 미국은 한국과 임금격차가 3~4배까지 났기 때문에 미국에서 취업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궁극적으론 미국에서 창업하는 게 목표였다. 내가 만났던 한인분들 역시 대기업을 다녔지만 직원으로 일하다 보니 상대적 박탈감을 많이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미국보단 한국에서 먼저 창업해 보는 걸 다들 추천했다. 한국에서 도전해 보고 향후 미국으로 돌아와도 늦지 않다는 게 이유였다. 그 말에 수긍했다. 한국에 귀국하자마자 친구 한 명과 함께 사업자를 냈는데 어느덧 햇수로 10년째다. 여전히 한국에서 일하고 있다.  


-용감한 선택이다. 초기 부침을 많이 겪었을 것 같은데, 처음부터 식품 카테고리를 선택했나. 


최초 고려했던 아이템은 여성복이었다. 무작정 사이트를 구축해 놓긴 했는데 내가 개발자 성향이 너무 강했던 것 같다. 상품 구색도 갖춰야 하고, 마케팅도 필요했지만 사이트 개발에만 몰두하다 보니 사용자가 아무도 없었다. ‘제대로 플레이를 해보자’해서 여성복을 비롯해 여러 가지 상품을 테스트했고, 우연히 지인이 제안한 떡볶이에서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그때 개인 SNS로 떡볶이를 홍보하던 계정이 현재의 윙잇 계정이다. 이후로 식품 카테고리에 집중했다.


그렇다고 승승장구한 건 아니다. 그다음엔 기대를 모아 커피를 선보였는데 쫄딱 망했다. 하지만 이후 또 순댓국은 흥행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게 무엇일지 충분한 스터디가 필요한 이유였고, 윙잇이 시장분석이나 상품기획 등 데이터 관리를 체계화한 계기가 됐다. 사업적 고민을 거듭하면서 순간순간 모멘텀을 받고 성장을 거듭했다.  


출처 : 간편식 다크호스, 상장 앞둔 임승진 윙잇 대표 [人더스트리]

Q. 윙잇 어떤 회사인가요?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F&B를 혁신하고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도전들을 하고 있어요. 국내 시장에서 국외 시장으로 진출과 다양한 채널 영업을 통해 사업을 확장 중이에요. 윙잇을 이용하는 누적 회원 수는 180만명을 넘어섰고 누적거래액은 1,000억 원을 돌파하였어요. 또한 누적 200억 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했어요.

Q. 현재까지 성과가 궁금해요

2023.05 : 누적 매출액 1천억원 돌파

2023.03 : ‘글로벌 푸드테크 500대 기업’ 선정 (영국 포워드푸딩)

2023.02 : B2B사업 확장, ‘윙잇비즈’ 론칭

• 2022/08 : Pre Series C 투자 유치

• 2022/03 : 월 거래액 40억 원 돌파

• 2021/12 : 연 거래액 145억 원 달성

• 2020/11 : Series B 투자 유치

• 2018/08 : Series A 투자 유치

• 2018/03 : 냉동/냉장 복합 물류센터 오픈

• 2017/04 : Pre Series A 투자 유치

• 2016/12 : 손익분기점 돌파

• 2016/08 :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 인증

• 2015/12 : 법인 전환, 프라이머 시드 투자 유치

• 2015/06 : 윙잇 서비스 런칭

Q. 윙잇 그리는 미래, 비전이 궁금해요

비젼: 고객의 시간을 더 가치 있는 일에 쓸 수 있도록 만든다

미션: 매일 먹는 음식에서 높은 품질을 추구하여 편하고 맛있는 일상을 제안한다.

Q. 투자는 어떻게 받으셨나요?

가정간편식(HMR)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윙잇’이 IPO주관사를 선임하고 프리IPO 라운드를 추진한다. 투자유치를 통해 글로벌 진출역량을 강화하고 이익기조를 공고히 해 상장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26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윙잇은 최근 미래에셋증권을 IPO주관사로 선임하고 상장채비에 나섰다. 윙잇 관계자는 “올해 법인 설립 9년차를 맞는데다, 비용 개선을 통해 손익분기점(BEP)에 근접하는 성과를 낸 만큼 상장을 준비할 시점이 도래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윙잇은 지난 2015년 임승진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HMR 전문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며 독자 PB브랜드 사업을 전개한다. HMR 상품 중 5분 내 조리가 가능한 RTC(Ready to Cook) 유형의 제품에 집중해 다른 신선배송 플랫폼 등과 차별화된다. 특히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요가 높은 고품질의 PB상품을 기획하는 게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규모의 경제를 지향하는 플랫폼인 만큼 설립 이후 투자금을 이용해 사업확대에 집중해왔다. 2015년 액셀러레이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이후 2022년 시리즈C 라운드까지 수차례에 걸쳐 총 210억원에 달하는 모험자본을 유치했다.


2017년 프리시리즈A에 투자한 동문파트너즈와 2018년 시리즈A에 투자한 나우IB캐피탈은 수차례 팔로우온 하며 성장의 지원군이 됐다. 이밖에 UTC인베스트먼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SL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 다수의 VC가 투자했다.


윙잇은 플랫폼 기업의 생존이 화두가 된 지난해부터 손익 중심으로 경영기조를 바꿨다. 이에 따라 현재 손익분기점(BEP)에 근접한 상황이다. 인력을 슬림화하고 물류비 재협상등을 통해 비용을 통제했다. 이와 함께 저매익 상품 단종을 통해 상품원가율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손익이 대폭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는 5월에는 월간 기준으로 BEP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손익에 집중했음에도 거래액과 매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지난해 거래액은 542억원으로 2022년(455억원)과 비교해 약 20% 늘어났다. 같은기간 매출도 493억원으로 전년(411억원)대비 약 20% 증가했다.


주관사를 선정하고 IPO 채비에 나선 윙잇은 내년 4분기를 상장 목표시점으로 잡았다. 이에 앞서 프리IPO 투자를 유치하기로 했다. 이익기조가 본격화하는 만큼 투자금을 활용해 기업가치를 극대화 하려는 전략이다. 40억원가량의 투자금을 유치해 재고 매입자금을 확보하고 국내채널과 글로벌 시장에서 역량을 키울 방침이다. 이를 통해 내년 연간 기준 영업이익 38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윙잇은 지난해부터 윙잇 플랫폼 뿐 아니라 국내 유통 채널에 적극적으로 입점 중이다. PB 상품의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올리브영에 9월 입점 후 2개월 만에 전 점포 확대에 성공했다. 그 외에도 비마트, 롯데마트, 위메프 등 다수 채널에 진입했다. 올해는 쿠팡 로켓프레시, SSG닷컴 등 대형 채널을 포함해 총 200개 채널에 입점할 예정이다.


윙잇은 또한 해외 채널 공략을 통한 글로벌 매출이 성장 포텐셜이 높다고 보고 있다. 한국 음식에 대한 글로벌 시장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윙잇은 지난해 미국 5개 현지 유통채널에 냉동김밥 제품을 수출하는 등 글로벌 13개국에 PB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시장에선 쇼피(Shopee)와 라자다(Lazada) 등 대형 채널에 입점했다.


올해는 아마존과 월마트 온라인 등 B2C 채널에 진출하고 현지에서 선호하는 특화 상품을 개발해 30개국에 진출하겠다는 포부다. 지난해 해외 채널 거래액은 7억4000만원가량인데, 올해는 두 배 이상 늘어난 15억3000만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출처: ‘윙잇’ IPO 주관사에 미래에셋…투자유치도 나서

Q. 어떤 분을 찾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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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및 복지
Q. 복지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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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0~10:30 자율 출퇴근제 (8시간 근무 후 퇴근)
  • 윙잇 자사몰 및 파트너사 이용 40% 할인
  • 주 1회 재택근무
  • 점심 식대 혹은 주거비 지원(선택형 복지제도)
  • 유연한 연차, 반차, 반반차 제도
  • 매 3/5/7년마다 안식휴가 및 휴가비 제공
  • 명절 반차 및 선물 제공, 생일 반반차 제공
  • 스낵바, 커피/음료 등 무제한 지원
팀 문화
Q. 조직문화는 어떤가요?

ㆍ ~님 제도를 사용하며 수평적으로 일해요.

ㆍ 퍼포먼스 기반 자율문화를 중시해요.

ㆍ 배울 점 많은 훌륭한 동료와, 사람 스트레스 없는 조직문화를 중시해요.

ㆍ 모르는 것은 작게 시도하고 빠르게 결과를 얻어요.

ㆍ 업무 관련 정보는 모두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요.

ㆍ 개인의 성공이 조직의 성공이 되도록 근무해요.

ㆍ 어떤 일을 맡을지 스스로 선택하고 정의하며, 잘못된 것이 있다면 반대해요.

ㆍ 편리한 공급자적 사고를 피하고 소비자의 관점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결정해요.

Q. 어떤 분들과 일하는지 궁금해요
임승진 대표이사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졸 “고객의 시간을 더 가치 있는 일에 쓸 수 있도록 만든다“는 비전을 토대로, 간편식 플랫폼 ‘윙잇’ (wingeat.com)과 10가지 ‘윙잇 Only’ PB 브랜드 (고른, 페이보잇, 랠리 등)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치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306, 대륭포스트타워2차 712호
[윙잇] PB 상품기획 MD · 경력 3~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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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잇] 커머스 마케팅 인턴 (채용전환형) ·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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