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복지 내용 제외
- 매월 CEO, 팀/챕터 리드와 1on1
- 매월 타운홀, 모든 재무 상황 등 투명하게 공개
- 웰컴 키트 제공
- 매월 랜덤 4인 식사권
- 우리만의 독립 사무 공간
- KPI 및 마일스톤 기반 보상(해외 워크샵, 휴가, 스톡옵션, 현금 등 때때로 다름)
매일 할 수 있는 건강 습관 형성으로
전 인류의 건강 수명을 연장합니다.
현대인은 누구나 만성질환 하나쯤을 가지고 살다가 죽습니다.
만성질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inactivity’ 즉, 활동량이 부족한 문제입니다.
매일 충분히 걷거나 달리기만 해도 대부분의 질병의 발병을 20~50% 낮출 수 있습니다.
코로나, 재택근무 등으로 더욱 활동량이 적어진 현대인들을 매일 걷게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매일 할 수 있는 건강 습관 형성을 도와, 전 인류의 ‘건강수명’을 연장하는 미션으로 일합니다.
귀찮고 힘든 건강관리,
리워드와 함께라면 매일 습관화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거나 약을 통해 해결하는 건강 문제인 ‘치료(Cure)’는 질병에 걸린 이후,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해야 합니다.
’관리(Care)’는 질병 예방을 돕고, 질병의 악화를 막아주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지만, 내가 스스로 해야합니다.
문제는 현대 사회에서 점점 ‘관리’를 위한 동기부여를 만드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도파민이 넘쳐나는 현대인의 환경에서 나 스스로 동기부여 하고, 습관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리워드 기반 금전적 인센티브, 소셜 인센티브 등을 기반으로 동기부여를 만듭니다.
일상에서 누구나 하기 쉬운 걷기부터, 식단 기록, 체중 기록, 혈압측정까지.
모두 리워드(금전적 인센티브)를 받으며 건강 관리를 습관화합니다.
저는 생명 연장을 하기 위해 살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죽는 것이 무서웠고, 매일 밤 잠에 들지 못했습니다.
죽는 것을 무서워만하고 죽음에 대한 생각이 날때 도피하던 삶을 살다가 대학 학과 선택 및 진로 의사결정을 할때 머리에 피가 말라서인지 죽음에서 도피하는 것이 아닌 맞서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죽음에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 삶과 죽음에 대해 공부하는 학문인 의학을 선택해 전공하였고 이후 쭉 죽음을 이겨내는 방법을 고민하면서 살아왔습니다.
현대 의학이 질병의 본질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닌, 병에 걸리고 나서 사후 치료와 증상 완화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의학 앞단으로 나와서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서비스를 통해 인류의 '건강 수명'을 연장하는 일을 먼저 해야겠다는 생각에 바로 창업을 했습니다.
그래비티랩스의 1차 미션은 전 인류의 건강 수명 10년 연장이지만, 나아가 2차 미션은 수명 50년 연장, 3차 미션은 100년 연장, 최종적으로는 죽음을 피할수 없는 것이 아닌, 인간의 선택 영역으로 만들어나가는 일까지 자유의 바운더리를 연장해내는 것을 목표로 장기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매월 50억 칼로리를 소모하는 건강 임팩트
매월 머니워크를 통해 유저들이 걸은 거리는
지구 30바퀴를 돌고도 남습니다.
근 1개월동안 머니워크 유저들은 1,000억보를 걸었습니다.
지구 30바퀴를 넘고, 이를 통해 소모한 칼로리는 50억 칼로리 입니다.
걷기 외에도 앞으로 더 큰 건강 임팩트를 낼 수 있는 건강한 활동을 유도합니다.
걷기 실천으로 감축한 온실가스는
월 15,000톤입니다.
자동차, 대중교통 대신 걷기로 만보를 걷는 경우 온실가스를 1.4kg 감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근 1달동안 머니워크 유저들이 만보를 걸음으로서 감축한 환경적 효과는 온실가스 15,000톤을 감축한 효과입니다.
누구보다 빠른 제품 성장과 팀 성장
글로벌 111개국에서 사용하는 앱
출시와 동시에 글로벌 론칭을 하여 1년만에 글로벌 111개국의 유저들이 사용중입니다.
한국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엄청난 매력은 저희의 가슴을 뛰게 합니다.
1년반만에 매출 100배 성장
월평균 30%, 주 평균 7% 성장하여 1년 반만에 월 매출이 100배 성장했습니다.
글로벌 서비스를 하면서도 수익화가 가능한 제품 설계로 글로벌에서 임팩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DAU, MAU 100배 성장
23년 2월 말 첫 출시된 머니워크는 2년도 되지 않아, MAU 95만을 기록했습니다.
DAU 40만, MAU 95만 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매주 7%씩 성장하여 Y-Combinator에서 강조한 유니콘 기업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저 수 200만+, 앱스토어 1위
23년 7월, 출시 5개월 만에 앱스토어 건강 분야 1위, 전체 무료 앱 순위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organic 유입을 점점 늘려나가고 CPI를 낮추면서 누적 회원가입 수 200만을 돌파했습니다.
설립 2년만에 누적 투자 80억 원
그래비티랩스는 최고의 투자자들로부터 설립 2년만에 누적 8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스타트업 펀딩 혹한기에서도 성장성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24년도 하반기 50억원의 신규 투자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리텐션
D1 리텐션 70%, 매우 높은 리텐션 플래토
일반적인 앱의 D1 리텐션 25%의 2배가 넘는 리텐션을 기록중입니다.
리텐션 20%면 기업가치 1000억, 40%면 유니콘, 60%면 세상을 바꾸는 기업이 나온다고 합니다.
D1 뿐만이 아니라, N-Day 리텐션 기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미친 높이의 리텐션 플래토을 그리며 성장 중입니다.
업계 1위 리워드와 매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업계 최고 리워드: 5000보에 200포인트
리워드를 많이 줄 수록 유저들이 느끼는 프로덕트 밸류가 커집니다.
꾸준히 걷기 등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한 유저는 보상을 받아 마땅하고,
우리는 가장 많은 보상을 주어, 건강한 습관 형성을 가장 강력하게 유도합니다.
시장 내 경쟁 1위 업체의 2.5배가 넘는 유저 당 매출
지속가능하지 않은 방식으로 높은 리워드를 주는 경쟁사와 달리,
업계 최고 유저당 매출, 업계 1위 경쟁사의 2.5배가 넘는 단위 매출로
Unit Economics 상 이익이 나오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성장률이 가파르고 규모가 큰 시장
Phase1. 1000조원의 글로벌 광고 시장
그래비티랩스는 2024년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년 뒤 DAU 1000만명 이상을 달성하며 글로벌 1위 헬스케어 앱을 만듭니다.
이 시점에 예상되는 온라인 광고 매출은 연 1조원 이상이고
PSR, PER, Peer Valuation으로 계산되는 기업가치는 5조원 이상 입니다.
그래비티랩스는 글로벌 광고 네트워크를 가장 잘 활용하여 수익화를 하고 있는
글로벌 1위 알람 앱, 알라미를 개발한 딜라이트룸의 전략적 투자를 받아, 광고 수익화 협력을 통해
국내외 경쟁사들에 비해 압도적인 글로벌 광고 최적화 이점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Phase 2. 성장률이 가파른 데이터 비즈니스 시장
리워드를 기반으로 Mass User를 획득하고, 이들의 건강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수집한 건강데이터를 기반으로 Real World Data 시장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찾습니다.
해외 벤치마크 사례인 헬스케어 유니콘 Evidation Health의 모델로 건강 데이터 시장을 선점합니다.
전 세계 유저들이 매일 사용하는 제품을 만든다는 매력
국내 스타트업 씬에서 근래 가장 빠르게 성장한 팀들은 한국 고객들을 타겟하며, 높은 인구밀도의 특성을 활용하거나 대한민국 국민들만의 니즈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이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국내에서 먼저 사업화에 성공하고 나서 몇년 뒤에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실행해보지만, 초기 세팅부터 한국에 로컬라이징이 강하게 된 비즈니스 모델과 제품을 가지고 해외에 진출하다보니 대부분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러나, 그래비티랩스는 시작부터 글로벌 유저들을 대상으로 프로덕트를 운영하기 시작했고, 수익화 또한 글로벌을 대상으로 시작했습니다. 또한 제품 타겟 유저도 국경을 가리지 않습니다. 전 세계 누구나 걸을 수 있고, 일상속에서 리워드를 받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습니다. 이 니즈는 글로벌 경제 악화와 고물가 - 고금리로 인해 이미 심화되고 있고, AI로 인해 벌어지는 빈부격차에 더 강해질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COVID19으로 재택 근무가 확산되고, 컨텐츠 발달로 더 많은 현대인들의 활동량이 줄어들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이후 비만율 증가, 만성질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평균 건강 수명이 짧아지고 있어, 꾸준한 건강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래비티랩스에서는 글로벌 유저들의 금전적 니즈를 충족시키면서도 건강을 선물하여 세상에 긍정적인 임팩트를 남기고, 글로벌리 워킹하는 확장성 있는 비즈니스 모델과 프로덕트를 만들어, 전 세계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탄탄한 유닛 이코노믹스를 기반으로 하는 지속가능한 성장
지난 몇년간,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블리츠 스케일링'이 성장의 방정식처럼 여겨져왔습니다. 제품의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하기 전에 먼저 유저를 빠르게 확보하고 그 뒤에 BM을 붙여서 수익화한다는 성장 전략이 마치 정답처럼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성장한 많은 스타트업들이 수익화에서 어려움을 겪고, 수익화 과정에서 기존의 유저 경험과 가치를 주지 못하였고 매크로 시장의 경기 불황으로 스타트업 혹한기가 찾아온 지금,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과 탄탄한 유닛 이코노믹스가 더 강한 경쟁 요소가 되었습니다.
그래비티랩스는 최초부터 탄탄하고 지속가능한 유닛 이코노믹스 설계에 가장 큰 비중을 주면서 사업개발을 해왔고, 이것이 지금의 시장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우리 팀은 ‘숫자로 표현되는 비즈니스’에 집착합니다.
비즈니스 방향성과 프로덕트의 방향성은 align 되어야합니다. 팀의 미래와 방향성에 대한 의사결정을 할 때, 가슴뛰는 비전과 함께 탄탄한 논리로 설계된 financial projection을 기반으로 함께합니다. 비즈니스에 영향을 주는 모든 factor나 지표를 변수화 하여 이 지표 하나하나가 변화했을 때 전체 비즈니스에 끼치는 나비효과를 bird-eye view로 보며 매주 의사결정을 합니다.
예를들어, 리텐션 a% 상승, 유저당 매출 b% 상승, CAC c% 감소 중 어떤 지표의 개선이 비즈니스 임팩트 상 가장 큰지를 판단할 때 기존 지표와 근거, 외부 레퍼런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프로젝션 모델을 보며 의사결정합니다. 데이터와 근거, 레퍼런스 기반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더욱 강한 확신과 자신감으로 비즈니스를 펼쳐나갑니다.
이렇게 설계와 모델링을 정교하게 하지만, 이 모델링에만 의존하여 의사결정 하지는 않고 가끔은 과감한 수도 두고, 강한 직관으로 움직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든 의사결정은 숫자를 기반으로 직관을 첨가해서 가장 나은 의사결정을 하고, 빠르게 이터레이션을 해서 최대한 많은 레슨런을 쌓아나갑니다.
- 회사 설립 2년만에 누적 투자 80억원
- 출시 1년만에 MAU 95만, DAU 40만
- 글로벌 111개국 유저 확보.
- 쿠팡, 라포랩스, 야놀자 출신 등 높은 인재밀도의 팀원들.
- 국내 만보기 리워드 앱 Top2, 헬스케어 앱으로 확장 중.
- 월 매출 13억, 매월 30% 성장 중
Mission
매일 할 수 있는 건강 습관 형성을 도와, 인류의 건강 수명을 연장한다.
Vision
모두가 매일쓰는 건강앱을 만들어,
건강 관리의 패러다임을 사후치료에서 사전 관리와 예방으로 바꾼 회사가 된다.
- 누구나 할 수 있는 걷기, 누구나 좋아하는 리워드로 Mass User 일상에 침투
- 걷기에서 확장하여 식단, 체중 기록, 수면 기록 등 일상적 건강 관리에 리워드 제공
- 일상 건강 기록에서 확장, 건강 검진, 복약, 처방전 등 포괄적 건강 기록 동기부여
- 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 제공 및 순응도 비례 리워드로 순응도 증가
- 서비스 이용으로 증진된 건강 증명시 보험 할인 및 개인 맞춤형 보험 추천
- 건강 데이터 및 보험 정보 기반 치료부터 관리까지 개인화된 의료 서비스 제공
Super-Pumped
내적 동기부여를 이기는 동기부여는 없습니다.
매우 높은 수준으로 self-motivate되는, 내적 동기부여가 매우 강한 사람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Aggressive
문제 해결은 적극적이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수동적이지 않고 능동적으로 문제를 찾고 어떻게든 해결까지 해내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Starving to Achieve
만족할수록 성취는 작아집니다.
작은 성취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성취에 목마른, 100%가 아닌 120%, 200%를 목표로 하는 목표지향적인 사람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I know nothing
최고의 타자도 3할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내가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모른다는 기본 전제를 깔고 모든 결론에 열린 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Never Give Up
스타트업은 실패가 기본입니다.
어려운 문제가 있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으며, 설령 실패를 겪더라도 회복할 수 있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Maximizing
초기 스타트업은 팀 스포츠와 비슷합니다.
전체 파이를 키우려는 의사결정을 하며 주어진 상황에서 최적의 결정을 내리는 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Trustworthy
신뢰를 기반으로 한 소통이 가장 비용이 적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동료와 함께 일하며 인간적으로도 좋은 관계로 이어질 수 있는 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 전 직장 이상의 보상 수준.
- 정규직 전원 스톡옵션 지급.
🕰️ 11~18시 코어타임제
🥗점심 식대 1.5만원, 저녁 식대 2만원
💪 운동 지원금
📚 교육/도서 지원금
🍬 무제한 간식과 음료
💻 최고 사양 업무 기기
🎁 웰컴 기프트
🚕 야근 택시비, 역세권 도보 1분
글로벌 시장에서 1위를 할 수 있는 리워드 기반 헬스케어 앱의 비전을 인정 받았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로스를 도와줄 수 있는 초기 투자자를 파트너로 확보했습니다.
- FI 투자 및 멘토링: 베이스인베스트먼트(토스 코파운더 이태양 파트너님 멘토링 등)
- 헬스케어 SI : GC 녹십자홀딩스, 서울대기술지주, TAIL Ventures
- 글로벌 진출, 수익화 SI : 딜라이트룸(알라미 앱 개발사)
그래비티랩스의 핵심가치
Deliver Results with Grit 우리는 수준 높은 성과를 내놓는다. 한번 하기로 한, 책임진 일에 대해서는 강한 집념과 끈기로 주변 여건이나 환경에 얽매이지 않고 일을 추진하며, 어떤 변명으로도 도중에 포기하거나 중단하지 않는다. 이 집념과 끈기로 결과까지 이끌어낸다.
Openness for Growth 피드백에 대한 수용도가 높아야하고, 방어적인 자세를 지양한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귀를 열고, 나에게 오는 피드백에 방어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내 자신에 대한 과한 자신 혹은 확신은 독이라고 생각하며, 더 많은 경험과 더 많은 확신이 생길수록 더 조심한다. 다른 의견, 피드백을 수용하여 더 성장하는 것에만 집중한다.
Disagree and Commit 좋은 의사결정 뒤에는 언제나 건설적인 의견 대립이 있다. 우리는 특정 의사결정에 대해 동의되지 않을 때 그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이견을 제기하며, 인간관계에 연연하여 타협하지 않는다. 이후에 결정이 내려지면 당초 의견을 지지했던 사람이나 반대했던 사람 모두 몰입하고 커밋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함께 모든 역량을 쏟는다. 의사결정이 끝나고나서 불평불만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Company-wide Perspective 나보다는 동료가 먼저, 동료보다 회사가 우선이다. 우리는 오너처럼 생각하며 회사 전체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고 행동한다. 전체 그림을 보고 자신의 일이 전후 단계와 다른 조직에 미칠 영향까지 모두 고려하며, 자신의 조직만이 아니라 다른 조직이나 업무에 발생한 문제까지도 드러내 이슈를 제기한다. 절대 “내 일에 상관하지 마세요"라거나 “그건 내 일이 아닌데요"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Move with Urgency 긴박함이란 곧 위기의식이다. 영웅은 항상 위기 상황 속에서 임팩트를 만든다. 우리는 긴박하게 실행하고, 임팩트 창출을 미루지 않는다. 시간이 우리 모두에게 가장 비싼 자산이다. 우리는 완벽한 정답을 찾겠다며 실행과 결정을 미루지 않는다.
Aim High, Never Be Satisfied 오직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목표만이 믿기지 않는 결과를 만든다. 합리적 목표는 변화를 겁내는 마음에서 태어나며, 우리의 잠재력을 갉아먹고 세상을 바꿀 기회를 빼앗는다. 우리는 변화와 혁신 없이는 이룰 수 없는 급진적이고 높은 목표를 제시해 유저들을 위한 믿기지 않는 결과를 이뤄낸다. 적당한 성공에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 스스로에게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항상 더 높은 기준을 적용하고 그 기준을 끊임없이 높여 나간다. 항상 스스로의 부족한 점을 찾아서 개선하고 성장하는 것에 대한 강한 욕구를 갖는다.
Wow the User 우리는 절충안 대신 근본적 해결책을 찾아내고, 유저들의 기대를 10배 이상 뛰어넘을 때 진정한 감동이 이뤄진다고 믿는다. 우리는 유저들을 더 건강하게 하기 위해 존재하고 우리는 유저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한다. 더 유저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유저를 단순히 숫자로 보지 않는다. 이 모든 일이 유저들을 위해서 하는 일임을 잊지 않는다.
Learn from Wins & Losses 실험을 통해 나오는 결과는 성공 혹은 실패이지만, 나와야하는 결론은 ‘레슨런'이다. 더 좋은 학습을 위해 더 명확하게 문제를 정의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더 뾰족한 가설을 세우고, 실험 결과를 통해 결과 이상의 인사이트를 뽑는다. 누적된 학습만이 우리의 성공 확률을 높여줄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레슨런이 누적된 자산이 되도록, 실수는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기록하고 다른 팀원들에게 공유한다.
Maximize Efficiency 우리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단순한 비용 삭감이 아니라 근본적인 비용 절감을 수행한다. 성과나 효율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면 제대로 된 비용 절감이 아니다. 푼돈 아끼려다 목돈을 쓰게 되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 않고 부분 최적화를 위해 전체 효율을 희생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