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쳐
Tacture Inc.해결하는 문제
로봇의 눈은 발전했지만, 아직 손끝은 충분히 느끼지 못합니다.
카메라는 물체의 위치와 형태를 볼 수 있지만, 로봇이 물체를 집는 순간 필요한 모든 정보를 알려주지는 못합니다.
물체를 감싸 쥐면 접촉면은 카메라에서 가려지고, 얼마나 세게 누르고 있는지, 어느 방향으로 힘이 작용하는지, 언제 미끄러지기 시작하는지는 영상만으로 정확히 알기 어렵습니다.
Tacture는 고해상도·다축 촉각·얇은 구조·확장성·양산성을 함께 갖춘 센서를 만들어, 연구실 데모에 머무르던 촉각을 실제 산업용 로봇과 휴머노이드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창업 스토리
Q. 택쳐는 어떤 회사인가요?
Tacture는 Physical AI 시대의 로봇에게 ‘촉각’을 심어주는 로보틱스 촉각 센서 스타트업입니다.
사람은 물체를 집을 때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얼마나 세게 쥐고 있는지, 어느 방향으로 밀리고 있는지, 물체가 미끄러지기 시작했는지를 손끝으로 느끼며 힘을 조절합니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로봇은 카메라와 관절 정보에는 의존하면서도, 정작 물체와 맞닿는 순간의 정보를 충분히 느끼지 못합니다.
Tacture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리퍼와 휴머노이드 손끝에 장착할 수 있는 고해상도 촉각센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센서 하드웨어뿐 아니라 컨트롤러, 펌웨어, 데이터 수집 및 해석 기술까지 직접 개발하며 로봇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촉각 데이터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우리는 그리퍼, 손끝에서 시작합니다. 이후 손, 팔, 몸통을 넘어 로봇 전신이 접촉을 느낄 수 있는 촉각 시스템으로 기술을 확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The more robots feel, the more they can do.
Q. 현재까지 성과가 궁금해요
Tacture는 2026년 6월 설립된 초기 딥테크 스타트업이지만, 아이디어 단계가 아니라 실제 센서를 설계하고 제작하며 제품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 한양대학교 캠퍼스타운을 R&D 거점으로, 구미를 제조·양산 거점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다음 단계까지 진행했습니다.
- 로봇용 촉각센서 시제품 제작 및 동작 검증
- 자체 설계한 센서 전극·컨트롤러 보드·펌웨어·PC 데이터 수집 SW 개발
- 그리퍼 및 휴머노이드 핑거팁 적용을 위한 곡면 센서 구조 설계
- 촉각센서 핵심 기술 특허 출원·심사 진행 중 (Tacture 상표 출원)
- 2027년 초 그리퍼용 촉각 모듈 초도물량 제품화를 목표로 개발 진행
사업화 측면에서도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전용창업자금 1억 원을 확보했으며, 모두의창업 1기 2라운드, 한양대 캠퍼스타운, 오렌지플래닛, 삼익매츠벤처스·와이앤아처 액셀러레이팅 등에 선정되어 제품 검증과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연구기관·로봇 기업과의 제품 적용 및 PoC를 추진하면서 Seed 투자 유치와 제품 양산 준비를 병행하는 단계입니다.
Q. 택쳐가 그리는 미래, 비전이 궁금해요
손끝에서 시작해, 로봇의 전신으로.
Tacture가 만드는 것은 하나의 그리퍼 센서, 손끝 센서로 끝나지 않습니다.
첫 번째 목표는 산업용 그리퍼와 휴머노이드 손끝에 촉각을 넣는 것입니다.
이후 동일한 기술을 손 → 팔 → 몸통 → 전신 스킨으로 확장해, 로봇이 어디에서 접촉이 일어났는지, 얼마나 강한 힘이 작용하는지, 물체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촉각센서만 판매하는 회사가 아니라, 센서에서 생성되는 촉각 데이터를 Physical AI가 사용할 수 있는 표준적인 감각 정보로 만드는 회사를 목표로 합니다.
손끝 센서, 그리퍼, 로봇 스킨이 하나의 데이터 구조와 SDK로 연결되고, 촉각에 카메라·IMU 등 다른 감각 정보가 더해지면 로봇은 접촉을 훨씬 더 정교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Tacture는 그 과정에서 Physical AI의 ‘촉각 레이어’를 공급하는 회사가 되고자 합니다.
Q. 어떤 분을 찾고 계신가요?
CAD 화면 안에서 끝나는 설계보다, 실제 제품이 되는 설계를 좋아하는 분을 찾습니다.
이번 채용은 기구설계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합니다.
Tacture의 기구설계 엔지니어는 단순히 도면을 작성하는 역할이 아닙니다. 로봇 손끝과 그리퍼에 들어가는 촉각센서의 구조를 직접 설계하고, 시제품을 제작하고, 실험 결과를 확인한 뒤 다시 구조를 개선합니다.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특정 CAD 프로그램의 숙련도보다 설계 → 제작 → 측정 → 수정의 사이클을 직접 돌려본 경험과 태도입니다.
특히 이런 경험이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 사출금형 설계 협의 및 양산 이관 경험
- 실리콘·엘라스토머 등 연성 소재의 성형 및 캐스팅 경험
- 공차설계 및 GD&T에 대한 이해
- 곡면 구조물 또는 전개도 기반 설계 경험
- 직접 시제품을 만들어 문제를 찾고 다시 설계해본 경험
새로운 물리 현상을 이해하고 직접 손으로 만들어보는 것을 좋아하며, 자신의 설계가 실제 로봇 제품이 되는 과정을 처음부터 함께하고 싶은 분이라면 잘 맞습니다.
보상 및 복지
Q. 복지가 궁금해요
연구와 제품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서울 한양대학교 캠퍼스타운 R&D 거점 근무
-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 도보권
- 정규직 채용
- 역할과 역량을 고려한 보상 협의
- 초기 핵심 멤버로 제품의 설계부터 제작·검증·양산 과정까지 직접 참여
- 회사 성장과 함께 역할과 책임 범위를 빠르게 넓힐 수 있는 환경
Tacture는 이제 조직과 제도를 만들어가는 단계의 초기 스타트업입니다. 좋은 엔지니어가 개발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