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회사를 엑싯하고 좀 쉬다가 대표, 부대표가 다시 와서 창업을 했습니다. 지금하는 유쾌한프로젝트는 우리가 스타트업을 하면서 겪었던 대인기피증, 우울증 등 정신병을 다 겪었을 후배들에게 이런 것을 치유할 수 있는 솔루션을 주고 싶어서 시작하게 됬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심리상담을 받으러 가면 정신병자라는 사회적인 시선이 있기 때문에 그런 시선을 바꿀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보자 해서 시작한 프로젝트로 유니콘을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의사 20명, 정신과 교수 3명, 대한 정신과 자살방지협회 회장님도 계시고 학원 폭력, 데이트 폭력, 가정 폭력도 다루기때문에 가정법원 부장판사 출신에 로펌 대표님들이 개인투자를 해주신 상황이며, 전문가분들의 좋은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개인투자만 받은 상황입니다. 시드머니 30억을 만들었고, 서비스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로 만들면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게 목표입니다.

참고 기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2734577

(주)유쾌한프로젝트는 멘탈헬스케어 최종 목표는 AI Agent를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는 기업 임직원을 위한 멘탈헬스케어 SaaS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마음건강을 위해 필요한 기술, 전문가, 그리고 다양한 기업들을 모아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쾌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 시드 투자유치
• SKT와 멘탈헬스케어 협업
• 대치동 심리상담 연구소

[유쾌한 프로젝트가 일하는 방식]

우리의 방식에 공감하는 창의적인 실무형 인재를 찾습니다.

• 나의 일은 나의 방식대로 한다.

유쾌한프로젝트에는 결재하려고 존재하는 사람은 없다. 조직체계는 담당하는 업무의 난이도와 책임을 결정하는 것이지 결재 체계를 가져가려는 것이 아니다.

• 결과가 있는 일을 한다.

일을 시작할 때부터 그 결과가 무엇인지의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시작한다. 매출/성장/순이익/향후 비지니스를 위한 관계설정/대외적 이미지 등 원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 목표에 어긋날 때는 목표를 수정하지 말고 그 일을 드랍한다. 회사는 수익을 창출하는 집단이고 우리는 거기에 문화까지 창출해야 하는 집단이다.

• 일의 진행을 숨기지 않는다.

진행 상황을 항상 투명하게 공유한다. 일이 뜻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동료(상사/동기/후임)을 찾아가 소통한다. 능력이 부족한 것 보다 자신에게 잘 안 맞는 일 일수 있으니 소통과 협업으로 극복한다.

•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지?”에 대한 해답을 찾고 일한다.

스스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은 누구도 이해시킬 수 없다.

모든 업무는 타인을 이해시키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는 되는 일보다 안되는 일이 압도적으로 많다. 왜 안되는 건지는 누구나 애기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되는 일로 만드는 방법을 찾는 것이 우리의 일이다.

그룹바이를 통해 유쾌한 프로젝트에 합류한 석윤정 사업개발자님의 인터뷰를 확인해보세요!

[그룹바이] 석윤정 사업개발자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