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학생 마음 잡았다…'수학대왕' 튜링, 누적 가입자 220만 돌파
AI(인공지능) 수학학습 플랫폼 '수학대왕'과 학생 관리용 대시보드 '수학대왕 CLASS'를 운영하는 튜링이 누적 가입자 수 22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년 대비 100만명이 늘었다.
누적 문제 풀이 데이터도 1245만건 증가한 5500만건을 기록했다. 수학대왕의 누적 학습은 155만시간을 돌파했으며 B2C 매출은 전년 대비 64% 늘었다. 수학대왕 CLASS의 경우 전국 200개교와 계약을 마쳤고 1분기 도입 문의 학교 중 60% 이상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졌다.
튜링 관계자는 "AI 디지털 선도학교의 약 20%에 달하는 371개교와 서비스 접점을 확보하고 서울·세종·대전 등 주요 거점에서 높은 신뢰를 얻으면서 교육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고 했다.
이 같은 성장세는 교사 업무 효율화와 학생의 초개인화 학습이라는 교육 현장의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킨 결과라는 설명이다. 수학대왕 CLASS는 직관적인 학습 리포트와 실시간 양방향 첨삭 기능으로 교사의 채점 부담을 덜고 시공간 제약 없는 맞춤형 지도를 구현했다.
수학대왕은 국내 수학 학습 앱 최초로 자필 풀이 과정을 인식해 부분 점수를 매기는 AI 서술형 평가 기능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학생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끌어올렸다.
튜링은 앞으로 서비스 고도화와 핵심 인재 영입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우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강의와 최신 입시 트렌드를 반영한 자체 문항 등 수학대왕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