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인 최현주 대표는 경남 하동 출신이에요.

시골에서 자라면서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채소를 많이 보았고, 5일장에는 항상 못난이 농산물이 있었어요.

창업 초기 최 대표는 농가 네트워크를 확보하기 위해 발로 뛰며 지역 농가를 직접 찾아가 농민들을 만났어요. 폐기해야 했던 못난이 농산물에 상품 가치를 심을 수 있다는 데 의견이 모이자 농민들도 반겼어요. 유통 과정을 간소화해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어요.

최 대표는 “못난이 농산품 소싱 활동을 ‘구출한다’고 표현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농가 4000여 곳과 함께 구출한 농산물의 양이 2,000t에 이른다”고 말해요.

#어글리어스가 가는 길

• 직거래를 통해 자체 유통 기준을 확립하고, 합리적인 정산을 통해 지속 가능한 거래 구조를 만들어요.
• 농산물을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가 먹거리에 대한 불안 없이 농산물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포용하게 해요.
• 기술을 기반으로 정기 배송의 출고량을 예측하고, 소비자의 패턴에 맞는 농산물을 큐레이션하여 장보기 고민 없이 건강한 먹거리를 접하게 해요.

#어글리어스의 성과

• 서비스 출시 3년 만에 누적투자금 38억, 누적 매출 100억을 돌파하며 이미 농산물 시장을 바꾸어 나가고 있어요.
• 2,000t 이상의 못난이 농산물을 구출하여, 44,000million litres 이상의 물을 아끼고, 113t 이상의 탄소 배출을 막고 있어요.

2020년 10월 서비스 출시 후 1년 만 기관 투자를 유치하고, 연 700%의 성장을 만들고 있어요.

마케팅에 의존해 몸집만 키우는 성장이 아닌, 고객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서비스를 만들며 입소문을 바탕으로 한 보다 본질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어요.

어글리어스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적 시도로 농산물 시장을 혁신 해 농식품 분야에서 임팩트 유니콘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해요.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어글리어스에 바로 지금 합류해 놀라운 경험을 함께 하세요!

”사람과 환경을 위한 더 건강한 생산, 더 건강한 소비” 

땅과 사람에 이롭게 자란 농산물들이 더 대접 받을 수 있도록, 억울하게 폐기되는 농산물이 생기지 않도록, 합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농산물 커머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해요.

최 대표는 “국내 규격 외 농산물 시장 규모가 5조원에 이르지만 잉여 채소를 제대로 수익화하지 못하는 농가가 많다” 며 “유통 구조를 바꾸고 폐기되는 채소로 발생하는 환경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회사로 ‘스케일-업’ 할 계획”이라고 말해요.

#어글리어스의 목표

• "No.1 Next Generation Grocery Brand"
• 어글리어스는 우리가 가진 브랜드 자산과 유통망을 활용해, 새로운 세대의 장보기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임팩트를 넓혀 나갈 예정이에요.

소비자 맞춤형 테마별 정기배송, 어글리어스만의 PB 상품, 레시피 기반 장보기 서비스, B2B 서비스 런칭 등 사회와 환경에 기여하며 새로운 시장을 열어나갈 동료들을 찾고 있어요.

어글리어스의 가치와 목표에 동참할 열정 넘치는 분이 있다면, 지금 바로 합류하세요!

• 근무 장소
• 본사: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22, 프론트원 16층, (주)캐비지 본사
• 물류센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915, (주)캐비지 물류센터

• 8 to 10 자유롭게 출근해요.
• 월 5~8회 리모트 워크를 사용할 수 있어요.
• 자유롭게 연차를 사용해요.

어글리어스 구성원은 10가지의 [그라운드 룰]을 바탕으로 일해요

1. 10x를 위한 일을 하자. 1.1x를 위한 일과 10x를 위한 일은 문제 정의부터 다르다.
2. Why tomorrow? 내일보단 오늘. 신속하게 결정한다.
3. 빠르게 실험한다. 상상랜드에 오래 머물지 않는다.
4. 숫자로 측정하고 숫자로 말하자. 숫자는 목표 얼라인에 매우 효과적인 도구다.
5. 문제 해결을 위한 결정권자를 둔다. 주도자와 책임자 없는 '공동 합의'는 시간을 먹는 무덤이다.
6. 모든 일에는 '마감기한'이 필수적이다. 기한 없이 늘어지게 하지 않는다.
7. 말하자. 10시간 고민보다 10분의 짧은 대화가 일의 속도와 퀄리티를 높일 수 있다.
8. 공유는 핵심 결론부터 명확하게. 좋은 공유가 모두의 시간을 아낀다.
9. 모든 일을 내가 가장 잘 할 순 없다. 동료와 외부 리소스를 잘 활용하는 것도 능력이다.
10.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솔직하게 피드백한다. Good to Great의 핵심은 피드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