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설립된 아로아랩스는 해운·국제물류업계 전사자원관리(ERP) 솔루션을 개발하며 매출을 창출해왔다. 지난해에는 해운 선사 대상 선적 자동화 서비스를 구축해 도입했다. 회사의 매출은 2021년 3억원, 2022년 6억원, 2023년 8억원으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는 17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로아랩스는 육군사관학교(이하 육사) 교수 출신이 주축이 돼 창업한 기업이다. 김재헌 아로아랩스 대표를 비롯해 한정섭 CTO, 전지호 CSO는 육사에서 각각 전자공학, 수학, 경제학과 교수를 맡았다. 공동 창업자 중 유일하게 육사 교수 이력이 없는 강보혁 COO는 삼일회계법인 회계사 출신이다. 아로아랩스는 최근 화주 군집화 기술과 화물 운임 관리 기술을 발명해, 특허 출원을 진행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특허는 화물 운임을 폐쇄적이고 정성적인 방식으로 책정하던 기존의 방식과 달리 화물 운임 변화를 실시간으로 산출하고 정보를 제공해 물류 운영의 효율을 높이고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김재헌 아로아랩스 대표는 "글로벌 물류 플랫폼 론칭을 통해 새로운 수출입 무역 활로를 발굴할 것"이라며 "노후화되고 비효율적인 물류 체계를 혁신해 물류중개사, 운송사, 화주 모두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더벨

아로아랩스는 데이터 분석 기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산업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기업입니다.

• 2023-12: 연간 매출액 8억 원 달성

• 2023-12: 해운 선사 대상 선적 자동화 서비스 구축 및 도입

• 2022-12: 연간 매출액 6억 원, 수주 잔액 5억 원 이상

• 2022-07: 해운 선사 대상 화물 업무 자동화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 수주(5억 원 규모, 진행중)

• 2022-03: 중소 기업 대상 마케팅 분석/기획 프로젝트 수주(2억 원 규모, 진행중)

• 2022-03: 아로아랩스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 2021-09: Freshworks(NASDAQ listed) 파트너쉽 계약 체결 및 국내 마케팅 분석/기획 프로젝트 수주

• 2021-08: 중소 기업 대상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수주(7억 5천만 원 규모, 진행중)

• 2021-02: 중소 기업 대상 정보전략컨설팅 계약 수주(5천만 원 규모, 완수)

• 2020-08: 아로아랩스(Aoroa Labs) 창업

• 평균 연령 30대로 구성된 젊고 활기찬 조직에서 자유롭게 의견과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싶으신 분

• 단조로운 업무에서 벗어나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며 큰 성취로 보상 받고 싶으신 분

• 창의적이고 열정적이며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이끌어 나가고 싶으신 분

• 가좌역 5분, 홍대입구역 10분 높은 접근성을 가진 5층 규모 사무실 제공

• 자유로운 연차, 반차 제도로 근무시간을 유연하게 사용 가능

• 4대 보험, 명절 상여금, 직원기념일 선물 제공

• 점심 식대 지원

• 최신 업무용 장비 제공

• 교육 및 필요한 앱 구독료 지원

아로아랩스는 전문가 집단으로서, 구성원에 대한 배려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일의 본질에 집중하며 몰입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요.

• 서로 피드백을 나누며 개선하려는 태도를 가지고 대화합니다.

• 자율성을 보장하며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 직무와 직군에 관계없는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합니다.

개인의 성장을 회사의 성장과 연동하여, 개인의 성장 기회와 상응하는 보상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