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2019년 12월에 지금도 함께 고생하는 공동창업자들과 함께 설립했다. 사업을 준비하고 서비스를 기획하는 것은 법인을 설립하기 반년 전부터 준비했다. 중소기업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서 대형 커머스 플랫폼에 근무하기까지 근로자로 사회생활을 14년 정도 하면서 마음속에 ‘언젠가는 남을 도우면서 주체적으로 살아볼 수 있는 일이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지금의 동료들을 만나 서비스를 고민하고 기획하고 회사까지 만들게 됐다.

무슨 사업을 해야 사회 여러 영역에 존재하는 페인 포인트(해결이 필요한 문제)들 중에 ‘우리가 제일 잘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다가 저와 공동창업자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이커머스, 정산, 데이터 쪽으로 의견이 모이게 됐다."

출처: 김상수 올라핀테크 대표 이커머스 정산 문제 등 지원금융 고충 해결에 앞장 │ 매거진한경 (hankyung.com)

올라핀테크는 온라인 사업자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쉽고 편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초간편 통합 선정산서비스 '올라'는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런칭 이후 약 2년 동안 온라인 사업자에게 3천억원의 선순환 자금을 지급하였습니다. 하나금융그룹, IBK기업은행, 신한금융그룹, NH농협은행 등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온라인쇼핑몰 정산금 뿐만 아니라 디지털화된 모든 채권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며, 중소상공인들의 자금 문제를 해결하고 금융기관과 연결하는 핀테크기업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사업 첫해 대비 매출은 30배 성장, 가입사업자 수는 30배 이상 증가했다. 중소형 셀러들에게 지급돼 자금경색 문제를 해결한 거래금액은 누적 7500억 원(3년간)을 돌파했다. 올해는 매출 70억 원, 1년 단위 거래금액 8800억 원, 신규 서비스 3가지를 준비해 이커머스 셀러들뿐 아니라 더 많은 영역의 사업자들을 도울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도 시도하고 있다. 주식회사 올라핀테크는 국내 모든 중소사업자들의 사업자금 고민을 해결하겠다는 비전하에 국내 모든 사업 영역의 자금 회전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신규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그래서 국내 다양한 금융 회사들과 새로운 형태의 금융 상품 출시를 논의함과 동시에 우리와 같이 중소사업자들을 돕는 스타트업 또는 대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신규 시장에 진입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월에는 의료 플랫폼 스타트업과 함께 치기공소들이 치과병원들로부터 수령하는 매출대금의 회전 속도를 돕는 채권 유동화 서비스를 출시했다."

전 세계 사장님들의 자금 걱정 없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자!

사업자의 비금융 데이터 수집&활용으로 혁신적인 새로운 금융을 만든다.

올라핀테크는 퇴사율이 매우 낮아요.

“올라와 함께하는 모든 인재들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라는 믿음으로 성장을 도와주고 기다려주는 문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사가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그 불가피한 상황은 결국 ‘실력’보다는 ‘올라핀테크의 인재상’과 핏하지 않을 경우 더라구요. 우리는 아래의 인재상을 중요시하며 이를 실천하는 동료들이 모여 있어요.

일과 삶의 균형

시차 출퇴근제

자유로운 연차사용

생일 반차

대체 휴가

사내동아리 활동지원

성장을 원한다면

도서구입비 지원

교육비 지원

가족과 함께

금요일 자율 재택

경조 휴가

종합건강검진

지갑과 배는 두둑히

중식/석식비 제공

무제한 스낵바 이용

추가근무수당 지급

스톡옵션 부여

커뮤니케이션

올라에서 바보 같은 질문과 의견은 없어요. 잠깐 용기 낸 커뮤니케이션이 올라를 발전 시킬 수 있어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맞춰진 극도의 싱크가 모두 하나의 비전을 보고 달려갈 수 있게 합니다.

도전

스타트업에서 성공은 매출이 높을 때가 아니라, 계속해서 변하고 나아지는 바로 그 순간이에요.

항상 망설이지 말고 “이런 건 어때요?” 라고 제안해주세요.

신뢰

근태와 업무의 퀄리티, 듀데이트 등 모든 면에서 예측 가능한 인재는 회사의 성장도 예측 가능하게 해요.

책임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치열하게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은 올라인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 할 수 있어요.

이런 에너지가 모여 결국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만든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