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기공사들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DentiQube
종이문서의 디지털화로 기공소 의뢰서 자동정리 서비스
덴티큐브는 OCR AI와 생성형 AI를 통해 치과기공 의뢰서를 자동으로 데이터 관리해주는 핵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솔루션을 기반으로 덴탈업계의 아날로그적이고 비효율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비용 절감과 생산 효율성을 높여 디지털 덴티스트리화를 돕는 스마트팩토리 SaaS 서비스 입니다.
치과와 보철물 거래를 하는 치과기공소 그리고 치기공사의 의뢰서 작업 방식에 주목했다.
“치과기공소의 작업 의뢰 과정을 살펴보니 수기 의뢰서의 방식이었습니다. 작업자들은 의뢰서를 주고받으며 각자 맡은 작업을 수행하죠. 최종 의뢰서를 바탕으로 장부를 작성하는데 보철물에 들어간 재료 양을 확인하고 치과와 계약한 단가에 맞춰 최종금액을 산출하는 순서입니다. 그런데 거래 치과별로 계약 단가가 모두 상이하다 보니, 장부작성에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 제가 직접 200여명의 기공소 소장님들과 인터뷰를 진행했고, 장부정리는 실제로 매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임을 확인했습니다. 전문 치기공사들이 파생되는 업무들로 인해 본업에 집중할 시간을 앗아가는 문제였습니다.”
김 대표는 비효율적인 아날로그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OCR 기술과 AI 기술 접목을 통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고안했다. OCR(광학문자인식, Optical Character Recognition)은 이미지 속의 인쇄된 문서나 손으로 쓴 문자를 기계가 해독할 수 있는 포맷의 디지털 이미지 파일로 변환하는 기술로 문서를 스캔하면 판독이 가능한 코드로 자동 변환되는 개념이다. 큐클릭은 지체 없이 시장검증을 위한 최소 기능 구현 제품을 제작해 실험했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제품을 팔아야 하는 본인이 먼저 제품을 완벽히 이해하고자 했다는 김 대표는 프로젝트의 처음부터 끝까지 발로 뛰었다. 정식 코드를 활용한 제품 개발 이전에는, 손쉬운 소프트웨어 설계 툴인 노코드(No-code)를 활용, 팀원과 합심하여 말 그대로 한땀 한땀 만들어갔다. 이 단계에서 개발자를 따로 영입하지 않았던 이유는 본인의 프로덕트 시스템 아키텍처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상태에서 개발자 유무에 따라 제품 완성도가, 나아가 회사의 존폐가 좌지우지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었다. 처음에는 1인 기공소와 협력해 실제 사용 후 피드백을 받아가며 기능을 구축했다. 최소 기능 구현 제품 제작 후 정식 개발자가 합류했고 실제 대형기공소가 문제없이 쓸 수 있는 수준으로 제품을 완성했으며, 테스트를 거쳐 정식 코드 개발을 수행했다. 끊임없는 시장테스트가 관건인 스타트업의 아이템 창업에는 시간과 비용 효율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므로 적합한 전략을 취하였고, 유의미한 결과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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